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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석 교수, BK21 지능형반도체 IT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등, 창립 140주년 기념 ‘2025 반도체 기술 및 분석 국제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2025.07.03
작성자
첨단융합공학부
게시글 내용

개교 1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연세 백양누리에서 연세프론티어연구원과 한국현미경학회가 공동주최/주관 및 인공지능융합대학 첨단융합공학부, BK21 지능형반도체 IT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G-LAMP 사업단이 공동주관하는 국제 반도체 기술 및 분석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Semiconductor Technology and Characterization)이 5월 28일부터 30일에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반도체심포지엄에는 연세프론티어연구원을 통해 국제적 연구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홍종일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이 해외석학들과 연구자들에 대해 환영사를 하였으며, 기조강연을 위해 Ernst-Ruska Center의 Prof. Rafal E. Dunin-Borkowski, 일본 오사카대학의 Prof. Kazu Suenaga, SK온의 이석희 대표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또한 키노트 강연자로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의 Prof. Yan Wang, 미국 Rice University의 Prof. Yimo Han, 중국 University of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Prof. Wu Zhou, 미국 Yale University의 Prof. Cong Su, 대만 National Tsing Hua University의 Prof. Yu-Lun Chueh, 호주 University of New Southwales의 Prof. Shery Chang, 연세대학교 첨단융합공학부의 오정우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세대학교에서 모여 첨단 반도체 기술과 분석에 관한 활발한 학술교류를 이루었다.


반도체 분야 해외석학의 기조 강연

연세대학교의 연세프론티어연구원과 첨단융합공학부, BK21 지능형반도체 IT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G-램프(LAMP)사업단/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 및 후원한 이번 국제반도체심포지엄은 국내외 학계와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산업계 관계자 등 10여개 국가에서 551명이 참석하였고, 첨단반도체를 비롯한 빅데이터와 AI 기반 분석기술, TEM, SEM-FIB-EBSD, SPM, 에너지, 바이오나노광학, 3D 이미징, Cryo-EM 연구 등 신기술과 신산업 분야의 특별심포지엄이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첨단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 및 학술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SK온 이석희 대표의 기조 강연


인공지능융합대학 첨단융합공학부 여종석 교수(BK21 지능형 반도체 IT 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반도체특성화사업단 단장, 한국현미경학회 회장)는 “이번 국제반도체심포지엄을 통해 올해 140주년을 맞이한 연세대학교에서 해외석학들과의 소통과 국내외 연구기관들과의 국제협력 기회가 확대되며 국제적인 인재양성의 기반을 강화한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